'HMA 2024' 서울 장충체육관 개최 확정…'K팝 자존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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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가 개최일을 확정 짓고 '성대한 K팝 축제'를 예고했다.
한터글로벌은 "K팝의 중심지 서울에서 K팝 레전드가 현재를 대표하는 후배에게 시상하는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가 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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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가 개최일을 확정 짓고 '성대한 K팝 축제'를 예고했다.
한터글로벌은 "K팝의 중심지 서울에서 K팝 레전드가 현재를 대표하는 후배에게 시상하는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가 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HMA 2024'는 한터차트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K팝 레전드 선배가 현세대를 대표하는 K팝 스타에게 시상하며 'K팝의 역사'를 이어가는 시상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 'HMA 2023'에서는 K팝의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호스트로 나서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상식의 의미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HMA 2024'도 페스티벌·공연 전문 제작사인 비이피씨탄젠트와 손잡고 독창적인 시상식으로 K컬처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첫 회 'HMA 2022'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HMA 20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 'HMA 2024'를 장충체육관으로 확정 지으며 'K팝의 중심'인 서울 개최를 선언해 'K팝 시상식'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HMA'는 한터차트를 통해 축적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트로피의 권위와 가치가 높은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 지은 'HMA 2024'는 이후 시상자 및 수상자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비롯해 팬 참여형 수상 부문 후보 공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차례 공개할 예정이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시상식인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의 개최를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K팝의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될 'HMA 2024'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HMA 2024'의 심사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음원을 기준으로 하며 한터차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뮤직어워즈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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