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착공...5층 규모 청년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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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지난 28일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 착공식을 진행했다.
원종동 복합 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원종빌딩에 3999.6㎡(지상2층~지상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로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은 999.9㎡ 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원종역 인근에 조성되는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청년 공간을 기반으로 오정구가 청년이 모이는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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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지난 28일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 착공식을 진행했다.
원종동 복합 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원종빌딩에 3999.6㎡(지상2층~지상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로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은 999.9㎡ 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어 2단계는 4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3단계로 2~3층에 다목적 문화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 자기계발 공간, 교육실, 상담실, 세미나실, 청년카페, 휴게공간 등을 갖춰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원종역 인근에 조성되는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청년 공간을 기반으로 오정구가 청년이 모이는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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