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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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소득의 0.918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일반적으로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하여 납부하게 돼 있습니다.
복지부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동결될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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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소득의 0.918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일반적으로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하여 납부하게 돼 있습니다.
복지부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동결될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도 장기요양 수가는 평균 3.93% 올리고,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인력배치 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입소자 2.3명당 1인에서 2.1명당 1인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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