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최초 미국 개최…앤더슨 팩 출연 확정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래미 어워즈 다수 수상에 빛나는 가수 앤더슨 팩이 'MAMA 어워즈'에 출격한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 센터에서 '2024 MAMA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MAMA 어워즈'는 개최 이래 최초로 '2024 MAMA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전 세계 팬덤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래미 어워즈 다수 수상에 빛나는 가수 앤더슨 팩이 'MAMA 어워즈'에 출격한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 센터에서 '2024 MAMA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MAMA 어워즈 제작진인 CJ ENM 음악 기획제작 CP 윤신혜, 미디어 아트 크리에이션팀 노미래, 컨벤션사업팀 이선형이 참석했다.
이날 윤CP는 "앤더슨 팩이 'MAMA 어워즈' US에 등장한다"라며 "어떤 무대를 펼칠 지는 본 무대를 꼭 봐달라"고 당부했다.
앤더슨 팩은 2019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 2020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알앤비 앨범과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멜로딕 랩 퍼포먼스를 수상한 글로벌 팝 가수다.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혼혈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더욱 의미있다.
25년 역사가 있는 'MAMA 어워즈'는 올해 첫 미국에 진출한다.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1월 21일 열린다. 더불어 오는 11월 22일과 23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3일 모두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MAMA 어워즈' 측은 올해 콘셉트로 '빅 블러: 왓 이즈 리얼?'을 콘셉트로 정했다.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뜻하는 빅블러 시대에 도래해 다양한 음악, 문화, 취향 등 모호해진 경계 속 융합돼 탄생한 '세상에 없던 뉴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MAMA 어워즈'는 개최 이래 최초로 '2024 MAMA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전 세계 팬덤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2024 MAMA 슈퍼팬'으로 선정된 이들이 직접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것.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엠넷 플러스를 통해 '2024 MAMA 슈퍼팬' 모집에는 10만명이 넘는 K팝 팬들이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 'MAMA 어워즈' 미국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아일릿,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가 출연을 확정했다. 일본 무대에는 지드래곤과 에스파, (여자)아이들,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엔하이픈, 플레이브 등이 출연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