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운동 자율형건물번호판', 행안부 상 받았다

곽우석 기자 2024. 10.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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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고운동 자율형건물번호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등 5개 분야에서 총 104건을 접수,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누리집에 공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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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서 우수사례 선정
고운동 자율형건물번호판.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고운동 자율형건물번호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등 5개 분야에서 총 104건을 접수,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

시는 고운동 가락마을14단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출품했다. 아파트를 상징하는 로고를 활용해 건축물의 용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디자인과 재질이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누리집에 공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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