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2024 예술로 협업사업’ 성료…예술인·임직원 소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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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은 예술인과 임직원이 함께 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예술로 협업 사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고, 세정은 임직원의 예술 경험 확대와 사내 소통문화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예술로 협업 사업은 '브릿지 세정 커넥티드'를 주제로 사내 공간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공간 혜화 공연장 등 외부 활동도 진행해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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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은 예술인과 임직원이 함께 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예술로 협업 사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지속 중인 예술로 협업 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고, 세정은 임직원의 예술 경험 확대와 사내 소통문화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예술로 협업 사업은 ‘브릿지 세정 커넥티드’를 주제로 사내 공간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공간 혜화 공연장 등 외부 활동도 진행해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도슨트와 함께 전시, 연극을 관람하는 ‘세정 예술투어’부터 점심시간에 자투리 천을 활용해 콜라주 작품, 모빌 등을 만든 ‘세정 아트런치’, 직원들이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사내에서 함께 듣는 ‘세정, 우리만의 playlist’까지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오랜 시간 신뢰 받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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