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서 SUV 차량 보행자 치어…'심정지' 상태로 이송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0.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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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8시 57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후진하다 길을 걷던 60대 여성을 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사고를 당한 여성을 지역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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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8시 57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후진하다 길을 걷던 60대 여성을 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사고를 당한 여성을 지역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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