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미래재단·드림연수원, 무주군에 1500만원 맡겨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10. 2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과 ㈜드림연수원 이화실 대표가 전북 무주지역 아이들의 학업 성취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29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날 스티브 김 이사장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이화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백만 원을 각각 맡겼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곧 무주의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김 이사장과 이화실 대표 기탁
드림연수원, 오는 12월 옛 용포초 부지에 준공
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과 드림연수원 이화실 대표가 지난 28일 무주군에 장학기금, 고향사랑기부금을 맡겼다. 무주군 제공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과 ㈜드림연수원 이화실 대표가 전북 무주지역 아이들의 학업 성취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29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날 스티브 김 이사장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이화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백만 원을 각각 맡겼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곧 무주의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화실 대표는 "무주가 발전하고 주민들이 더욱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자연특별시 무주가 자연과 역사,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앞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꿈·희망·미래재단이 무주읍 옛 용포초등학교 부지에 건축면적 1만㎡, 지상 4층 규모로 짓는 드림연수원은 오는 12월 준공된다. 강당과 강의실, 식당, 객실 170실을 갖춘 전국 단위 교육연수시설이다. 시설에 쓰이는 농특산물을 비롯해 인력을 무주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