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음주차량 중앙선 넘어 트럭과 충돌…1명 부상

이호진 기자 2024. 10.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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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60대 B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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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60대 B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서는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검출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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