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목공동호회 '맞춤형 원목 가구' 어르신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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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이 지난 28일 자체 제작한 원목가구를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강송공방이 전달한 TV 수납장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공방 회원들이 직접 실측한 뒤 한 달 동안의 작업을 거쳐 제작한 맞춤형 가구다.
한울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금강송공방은 2016년부터 동호회 특성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원목 가구 30여 세트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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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이 지난 28일 자체 제작한 원목가구를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강송공방이 전달한 TV 수납장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공방 회원들이 직접 실측한 뒤 한 달 동안의 작업을 거쳐 제작한 맞춤형 가구다.
이들은 지난 7월에도 죽변면 주민을 대상으로 원목 가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울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금강송공방은 2016년부터 동호회 특성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원목 가구 30여 세트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금강송공방 이준호 회장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직접 만든 원목가구를 나눔하여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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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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