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도, 천식 적정성 평가도…유성선병원은 모두 1등급

[대전=뉴시스]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선병원재단은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동안 만 40세 이상 COPD와 천식 환자를 치료한 63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COPD 적정성 평가 주요 지표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COPD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등 7개다.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성선병원은 천식 적정성 평가 주요 지표인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천식으로 발생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등 9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선병원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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