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출기업협회·파시픽코리아, 미주 한상 O2O 수출상담회

김재수 기자 2024. 10.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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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출기업협회와 파시픽코리아는 군산 포엑스 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 미주‧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미주 한상(韓商) O2O(온·오프라인 연계)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승수 전북수출기업협회장은 "이번 상담회가 전북 수출기업의 세계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상비즈니스 대회를 계기로 52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국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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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포엑스 무역전시관서 60개 수출 희망기업 참여
전북수출기업협회와 파시픽코리아가 마련한 '미주 한상 O2O 수출상담회'가 군산 포엑스 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파시픽코리아 제공) 2024.10.29/뉴스1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사)전북수출기업협회와 파시픽코리아는 군산 포엑스 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 미주‧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미주 한상(韓商) O2O(온·오프라인 연계)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전북지역 60여개 수출 희망기업이 참여했으며, 케이 푸드(K-FOOD)를 비롯해 뷰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김승수 전북수출기업협회장은 "이번 상담회가 전북 수출기업의 세계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상비즈니스 대회를 계기로 52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국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연 파시픽코리아 회장은 "한국 기업들이 무슬림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한국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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