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다세대 주택에서 불...술 취한 60대 남성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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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세 들어 살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적인 A 씨는 어젯(28일)밤 9시 40분쯤 얀양시 안양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전에 살던 집주인의 차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면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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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세 들어 살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적인 A 씨는 어젯(28일)밤 9시 40분쯤 얀양시 안양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또 놀란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을 낸 뒤 집에서 빠져나온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2시간 만에 길거리에서 긴급 체포됐고 경찰에 불을 지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전에 살던 집주인의 차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면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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