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윤세아 “돌싱 NO, 솔로밖에 안 해봐‥열정 불사를 것”

이해정 2024. 10.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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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윤세아가 일상 공개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기쁨을 표했다.

10월 29일 진행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세아는 솔로로서의 일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2MC 신동엽, 황정음과 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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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왼쪽부터 윤세아, 명세빈, 신동엽, 황정음, 채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뉴스엔 이해정 기자]

'솔로라서' 윤세아가 일상 공개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기쁨을 표했다.

10월 29일 진행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세아는 솔로로서의 일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2MC 신동엽, 황정음과 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한다.

신동엽은 "'솔로라서' 함께하자고 했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물었고 명세빈은 "머뭇거림이 있었다. 내가 다 보여줄 수 있을까. 이상하지 않을까. 창피하지 않을까. 여러 생각을 하긴 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찍길 잘했다. 명세빈의 어마어마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격려했다. 그럼에도 명세빈은 "근데 몇 장면 걸리고 떨리고 굉장히 긴장된다"고 진땀을 흘렸다.

반면 윤세아는 "솔로밖에 안 해봤다"고 강조, 웃음을 안겼다. 채림은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윤세아는 "저는 요즘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 그리고 제 일상이 궁금해진다. 나를 좀 객관적으로 보고 추억도 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 열정이 시들지 않게 불을 질러보겠다는 각오"라고 남다른 출연 열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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