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내달 2일 시민기획 '와야G 축제’…김소현 재즈트리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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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1월 2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7회 와야G 축제'를 개최한다.
'와야G 축제는'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시민주도형 문화축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선물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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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1월 2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7회 와야G 축제’를 개최한다.
‘와야G 축제는’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시민주도형 문화축제다.
올해 축제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음악을 테마로 하는 태권무 오카리나 연주 보컬 공연 소품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식품기업 풀무원의 건전한 먹거리 캠페인과 경남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로컬푸드 교육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엔딩공연으로 야간에 촛불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캔들라이트’ 무대에 유명 밴드 김경호 밴드의 메인 코러스를 맡은 이력이 있는 김소현 재즈트리오가 출연한다.
작년엔 진영역사공원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시민 스스로 지역 문화 기획에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선물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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