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 아파트분양 불법 현수막 정비 11만 건 넘어
곽선정 2024. 10. 29. 10:49
[KBS 광주]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아파트분양 불법 현수막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불법으로 게시돼 정비한 아파트분양 불법현수막이 지난 1일 기준 11만 8천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1만 3천 672건보다는 80% 감소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불법현수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특별정비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쳤다, 꿈이 이뤄졌어요” 빌보드 핫100 8위 로제의 말 [이런뉴스]
- “이거 뻥튀기잖아”…김천 김밥축제 호평 쏟아진 이유 [잇슈 키워드]
- [단독] “자다가 잡혀갔다”…중국서 ‘반간첩법’ 한국인 첫 구속
- 바이든, 북 파병 “매우 위험”…“전장 투입되면 합법적 공격 대상”
- 이태원 참사 2주기…“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이 있습니다”
- 조두순 이사…새 주거지 초등학교 5분 거리 [잇슈 키워드]
- “월급 밀려서 홧김에”…김밥집 업주 숨져 [잇슈 키워드]
- 미국 대선 후보자들 얼굴 과자 인기
- “가사 부적절”…‘아파트 주의보’ 내린 말레이시아 [잇슈 SNS]
- 불꽃이 비처럼…화마 덮친 인도 시장 “무허가 폭죽가게 원인”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