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2 치안 마스터에 장춘용·최경렬
김지훈 2024. 10. 29. 10:39
[KBS 대구]대구경찰청이 올해 3분기 112 치안마스터로 대구경찰청 장춘용 경사와 수성경찰서 최경렬 경위를 선정했습니다.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장 경사는 지하철 몰카 신고를 접수받고 5개 역 승강장에 순찰차를 긴급 배치해 피의자 체포에 기여했고, 최 경위는 실종 사건 모니터링 도중 실종자가 교제폭력 보호자인 것을 알고 가해자의 주소 등과 연계해 실종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112 치안마스터는 112 신고 우수 처리자입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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