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1월 1일부터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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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
군산시는 이 기간 김장 후 발생하는 채소쓰레기를 별도의 처리비용 없이 무상으로 수거해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출방법은 배추 잔재물과 무청 등 김장 채소쓰레기를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평소 생활쓰레기를 놓는 곳에 두면 된다.
군산시는 그러나 일반 생활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며 세심한 분리배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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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
군산시는 이 기간 김장 후 발생하는 채소쓰레기를 별도의 처리비용 없이 무상으로 수거해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출방법은 배추 잔재물과 무청 등 김장 채소쓰레기를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평소 생활쓰레기를 놓는 곳에 두면 된다.
군산시는 그러나 일반 생활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며 세심한 분리배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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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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