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내달 1~7일 수능시험장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 11월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지난 22일 수능시험장 학교의 교감, 교무부장, 파견관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업무처리 지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험장 운영, 감독관·수험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마친 부산교육청은 11월1~7일 시험장학교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올 11월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지난 22일 수능시험장 학교의 교감, 교무부장, 파견관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업무처리 지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험장 운영, 감독관·수험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고3 담임교사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를 열어 수험생 유의사항, 부정행위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설명했다.
특히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마친 부산교육청은 11월1~7일 시험장학교 현장점검에 나선다. 파견 감독관이 시험장을 찾아 문답지 운송·보관, 시험장·시험실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준비 전반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또 시, 구·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교통 상황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소방 안전 점검,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전기 안전 점검,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긴밀하게 협력하며 철저하게 수능 시험을 준비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긴 시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산교육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달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고사장에 동시에 치러진다. 부산에는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이 마련됐고 재학생 1만8158명, 졸업생 7976명, 검정고시생 1222명 등 총 2만7356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