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다음 달 산불대책본부 설치 비상 근무 돌입
최세진 2024. 10. 29. 10:37
[KBS 창원]경상남도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도내 전 시·군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갑니다.
경상남도는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 산불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입산 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를 부분 폐쇄할 계획입니다.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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