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창고에서 불...3천만 원 피해
정현우 2024. 10. 29. 10:37
어젯(28일)밤 11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1층짜리 공유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안에 있던 배터리와 충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배터리에서 열 폭주 현상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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