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벌더니 ♥세븐과 마카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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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다해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언급했다.
MC들이 중국 라이브 커머스 매출을 묻자 이다해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 4, 5시간 만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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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세븐도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언급했다.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중국 라이브 커머스 매출을 묻자 이다해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 4, 5시간 만에"라고 답했다. 이다해는 "리자치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원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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