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중 근황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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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도 제대로 못 피고 엉금엉금 걸어도 걷고 걷고 또 걸었더니 가스통이 진짜 좋아졌다. 눈물을 머금고 걷고 있다"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임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초아의 쾌유를 기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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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도 제대로 못 피고 엉금엉금 걸어도 걷고 걷고 또 걸었더니 가스통이 진짜 좋아졌다. 눈물을 머금고 걷고 있다"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임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달 14일 초아는 "지난해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라면서 "판독 결과는 1기에, 암은 3㎝ 정도의 크기였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최근 네 번째 추적 검사를 거친 초아는 임신을 위한 추가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초아의 쾌유를 기원하는 중이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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