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반적으로 부진"…주가 7.5% 주르륵[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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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주가가 3분기 실적을 소화하면서 미끄러졌다.
29일 오전 10시 15분 LG화학은 전일 대비 2만 5500원(7.52%) 하락한 31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4분기 영업손익은 -142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을 전망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은 고객사 재고 조정 및 메탈가 하락,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인식으로 부정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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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LG화학(051910) 주가가 3분기 실적을 소화하면서 미끄러졌다.
29일 오전 10시 15분 LG화학은 전일 대비 2만 5500원(7.52%) 하락한 31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 6704억 원, 영업이익 49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42.1% 하락한 수준이다.
김도현 SK증권(001510) 연구원은 "기초 소재 부문의 이익률 하락과 기초소재 적자전환 등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전반적인 부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이 4분기에도 부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4분기 영업손익은 -142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을 전망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은 고객사 재고 조정 및 메탈가 하락,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인식으로 부정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도 "북미 핵심 고객사 제너럴모터스(GM)의 재고 조정으로 인한 전지 사업 실적 악화, LG화학의 양극재 출하량 감소, 메탈가 하락 영향이 반영되며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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