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소원 성취했네…“엄마 나 승리 요정이래” [DA★]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2024. 10.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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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승리 요정'이 된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 연락주신 KBO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아요.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요정 하고 싶어요"라며 KIA의 승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KIA의 승리가 확정되자 박신혜는 "엄마 사람들이 나 승리 요정이래!! 흐아아앙 기아타이거즈 우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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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출처=박신혜SNS
배우 박신혜가 ‘승리 요정’이 된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 연락주신 KBO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아요.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IA 타이거즈의 우승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박신혜SNS

앞서 박신혜는 이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요정 하고 싶어요”라며 KIA의 승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KIA의 승리가 확정되자 박신혜는 “엄마 사람들이 나 승리 요정이래!! 흐아아앙 기아타이거즈 우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덕분에 우승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다음 코시에도 만나요”, “유스티티아님 천사이셨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박신혜는 판사 강빛나이자 강빛나의 몸에 들어간 악마 유스티티아를 연기하며 매 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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