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44사이즈 비결은?…"고강도 운동에 저탄수 식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180㎝에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모델 홍진경의 44사이즈 유지 비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화보 촬영이 있는데 요즘 살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쪄서 바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홍진경은 180cm의 여성 모델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수영·북한산 등반…강도 높은 운동 수행
식사는 '저탄수'로…낫토·항정살·두부·무화과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180㎝에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모델 홍진경의 44사이즈 유지 비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화보 촬영이 있는데 요즘 살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쪄서 바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7시에는 종로구의 한 수영장을 찾아 아침 수영을 했다. 그는 "레인은 10번, 10번 오간다. 나는 수영 폼도 엉망이고 배운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수영 외에도 물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서 "물에서 걷는 게 되게 살이 빠진다"며 팔을 크게 휘저었다.
오전 10시가 되자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기름기 없는 돼지 항정살과 두부, 낫토와 야채 샐러드, 무화과를 한 상에 곁들였다.
그는 올리브를 먹으면서 "이 올리브는 스페인에서 사 온 건데, 잘 익은 올리브는 묵은지 맛이 난다"며 건강한 식사를 즐겼다.
오후 2시에는 북한산에 올랐다. 그는 "특별한 일 없으면 여기(북한산) 들어와 있는 게 너무 좋다. 근데 낮보다 새벽에. 눈 뜨자마자 이만 닦고 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동안 산을 탔다. 형제봉 명당에 도착하자 큰 바위에 앉아 산 밑 경치를 바라봤다.
다음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는 브라톱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샀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주마등같이 지나가는 어제의 고생'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아침 수영, 북한산 등산 등을 수행한 모습이 오버랩됐다.
한편 홍진경은 180cm의 여성 모델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해 르완다에서 20년 만에 패션쇼 모델로 나섰다.
◎튜브가이드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
▶기사문의/제보 : tubegui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