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유아교육과 '아사모' 봉사단, 봉사활동 '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원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김동례 교수)의 지원을 받는 유아교육과 봉사단 '아사모'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사모'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로, 2022년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김동례 교수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다.
김동례 교수는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원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김동례 교수)의 지원을 받는 유아교육과 봉사단 '아사모'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사모'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로, 2022년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김동례 교수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다.
아사모는 지난 2023년부터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율동, 미술놀이, 그림책 읽기 등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활동을 비롯해 장난감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여성가족재단의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놀이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동례 교수는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칼토론] "김건희 여사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냐' 야당 대표에 전화"
- [단독]조폭출신 '尹 여조' 의뢰 배경엔 '뒷돈' 예비후보
- 하이브 문건 파장…세븐틴 승관 "책임 못 질 상처 그만 주길"
- 이태원참사 가시밭길 위 유가족 향한 '독설'…사회적 방패막도 '희미'
- 머스크 '100만불 복권' 소송 걸렸지만…이미 9명 받았다
- "러 공군기, 우크라 접경지로 北군사 관리들 실어나른듯"
- 獨서 만난 벤츠 배터리 총괄 "높은 수준 품질 유지"
- "반쪽짜리" 반발 거듭…공무원·교원 타임오프 순항할까
- 美오리건·워싱턴州 '우편투표함' 화재…당국 조사중
- 나토 총장, "북한군 전선 배치 확인"…정부 우크라 지원 원칙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