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아일릿, 2배속 댄스 신고식→'숏톡! 내가 뉴규?' 털털 매력

신곡 'Cherish (My Love)'로 돌아온 아일릿이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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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Cherish (My Love)'로 아일릿이 출연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아일릿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을 진행하는데, 빠른 비트의 'Magnetic' 2배속 버전에도 깔끔한 동선 이동과 디테일한 손동작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신곡 'Cherish (My Love)'의 현란한 스텝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MC 붐의 감탄을 이끌어낸다고. 아일릿의 역대급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에 시작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아일릿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털털한 매력이 드러난다. '아기 기린 같은 운동신경 제로인 멤버'를 묻자, 팽팽한 득표율로 윤아와 민주가 거론된다. 결국, 윤아와 민주는 기린 타이틀을 두고 손바닥 밀치기 대결에 임하게 되고, 운동신경 제로 타이틀에 걸맞은 놀라운(?) 무빙에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과연 아일릿의 진정한 기린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주간아이돌'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요즘 나를 킹받게 하는 멤버', '특이한 잠버릇을 가진 멤버' 등 아일릿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질문들은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