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전기자전거 창고서 불…배터리 충전 중 발생 추정
유혜은 기자 2024. 10. 29. 10:04
어젯밤(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전기 자전거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0분 신도림에 위치한 전기 자전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7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즉시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1시간 23분 만인 이튿날 0시 33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44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충전 중이던 배터리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0분 신도림에 위치한 전기 자전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7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즉시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1시간 23분 만인 이튿날 0시 33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44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충전 중이던 배터리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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