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수술' 초아 "가스통 때문에 엉금엉금 걸어"

서지현 기자 2024. 10. 29.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초아는 "가스통 엄청 힘드시죠?"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가스통만 아니면 진짜"라며 "마음은 달리고 있는데 현실은 엉금엉금이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걷고 있다. 먹는 것도 잘 챙겨 먹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자궁경부암 진단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초아는 "가스통 엄청 힘드시죠?"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가스통만 아니면 진짜"라며 "마음은 달리고 있는데 현실은 엉금엉금이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걷고 있다. 먹는 것도 잘 챙겨 먹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자궁경부암 진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수술을 마친 뒤 최근 무사히 퇴원했다.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