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벌렁거려”…김태리도 반한 정은채, ‘정년이’ 美친 매력캐 [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채가 '정년이'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은채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현시대 최고의 국극 왕자 역을 그리고 있다.
정은채는 '정년이' 촬영 전부터 소리, 무용 수업과 액션스쿨을 다니며 국극 주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채가 ‘정년이’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은채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현시대 최고의 국극 왕자 역을 그리고 있다. 특히 정은채는 소리, 무용, 검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유려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정은채는 ‘정년이’ 촬영 전부터 소리, 무용 수업과 액션스쿨을 다니며 국극 주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 시청자들에게 문옥경이 국극 최고의 스타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극이 진행될수록 더욱 강렬한 국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극 중 서혜랑(김윤혜 분)과의 묘한 텐션, 윤정년(김태리 분), 허영서(신예은 분)에게 선망의 대상인 선배 역할로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또한 정해진 래퍼토리의 공연에 지쳐 매너리즘에 빠진 옥경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담아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이처럼 정은채는 한층 다채로워진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국극 연기에도 완급을 조절하며 당대 최고의 국극 스타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에 정은채가 극의 후반부에는 또 어떤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시켜나갈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국극 최고 스타 문옥경이 국극에 흥미를 잃어가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는 ‘정년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 율희 폭로→성추행·업소 출입 의혹…FNC 측 “입장 정리 중” - MK스포츠
- ‘아이돌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징역 4년·추징금 2억 구형...선처호소 [MK★이슈] - MK스포츠
- 나나, “얼마나 말랐으면”…치마가 골반에 아슬아슬, ‘탄탄 복근’ 자랑 - MK스포츠
- 美 유명 뷰티인플루언서까지 사로잡은 K-뷰티의 마력…니카타 드래건, 한국 찾았다 - MK스포츠
-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KIA V12 이끈 이범호 감독의 당찬 한 마디 [KIA V12] - MK스포
- ‘졌지만 잘 싸웠다!’ 충분히 아름다웠던 사자군단의 2024시즌,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지랴 [삼
- 프레디, 또 당신입니까...WS 5경기 연속 홈런 [WS3] - MK스포츠
- 155km 던지고도 통한의 폭투에 눈물…삼성 팬들은 기억한다, 포스트 오승환의 가을은 아름다웠다
- 국제 스포츠 대회 연계, 우수 스포츠 기업 홍보활동 전개 - MK스포츠
- “그는 우리 선수” 3번 저지 고수하는 양키스 감독 [WS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