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그랑프리 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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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제21회 행토식문화대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등 전원 수상했다.
29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음식문화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 경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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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제21회 행토식문화대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등 전원 수상했다.
29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음식문화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 경연대회이다.
영남이공대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 1, 2학년으로 구성된 39명의 학생들은 조리 라이브에서 대상(2팀)과 금상(1팀), 은상(2팀)을, 베이커리 전시에서 대상(2팀), 금상(3팀), 동상(2팀)을 수상했다.
또 식소믈리에 커피부문에서 금상(1팀), 동상(1팀)을 받았다.
특히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 서울특별시장상까지 수상했다.
영남이공대 글로벌외식조리과 이경수 학과장은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매년 크고 작은 요리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지역의 대표 요리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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