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부산대, 실버 질환 관련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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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최근 부산대학교 BK21 사업단의 실버 질환 바이오소재 활용 플랫폼 혁신 인력양성팀과 실버 질환 관련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버 질환 관련 첨단 방사선 의·과학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실버 질환 관련 의료산업화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상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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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최근 부산대학교 BK21 사업단의 실버 질환 바이오소재 활용 플랫폼 혁신 인력양성팀과 실버 질환 관련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버 질환 관련 첨단 방사선 의·과학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실버 질환 관련 의료산업화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상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타 양 기관 사업단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양승윤 부산대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며 우리나라에 필요한 맞춤형 방사선 바이오 연구와 의료산업화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홍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은 "실버 질환 관련 첨단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면 미래 혁신 의료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은 물론 간암 치료용 방사성 미립구의 공동 개발을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가 치료 재료의 국산화로 국민 건강 향상과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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