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문수아, 오빠 故문빈 위한 곡? ‘복면가왕’ 무대 감동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솔로 무대를 펼쳤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욍'에는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팬케이크' 가면을 쓰고 등장, 1라운드 무대에서 아쉽게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솔로 무대를 펼쳤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욍'에는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팬케이크' 가면을 쓰고 등장, 1라운드 무대에서 아쉽게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문수아는 솔로 무대에서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As Time Goes By)'를 선곡했다.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너 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 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라는 먹먹한 가사에 문수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정체를 공개한 문수아는 "저희 빌리가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한다. 혼자 서는 무대는 너무 오랜만이라 가면 쓰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리더라. 음색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듣게 돼서 너무 감사했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해 4월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지난해 9월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문수아는 건강을 회복한 뒤 빌리 멤버들과 함께 반가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호적서 팠다” 장동민, 故김수미와 절연은 무슨…악플에도 끝까지 양아들 [종합]
- ‘하이킥’ 서민정 오랜만이야, 美 뉴욕서 깜짝 근황
- 악플 세례 율희, 충격 폭로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율희의 집)
- 한예슬이 한예슬 낳았다, 역대급 우월 유전자 깜짝 공개→자연미인 입증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