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국제재난 복원력 지도자포럼 참석·발표 등

유순상 기자 2024. 10. 29.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김호 안전총괄과장 등 4명이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인천 국제재난 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과장은 도시 네트워킹 이벤트 특별세션 시간에 '재난 복원력 허브(Resilience Hub) 도시' 등 각국 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보령시 재난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호 안전총괄과장 등 4명이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인천 국제재난 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사회 전반의 역량 강화'가 주제로 도시 재난 대비 능력을 높이고 재난위험 경감에 필요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개국, 300여명의 도시 대표와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김 과장은 도시 네트워킹 이벤트 특별세션 시간에 '재난 복원력 허브(Resilience Hub) 도시' 등 각국 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보령시 재난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오공주, 31일 플리마켓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육성한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 액션그룹 '오공주'는 31일 한국중부발전 사옥마당에서 제3회 플리마켓 '오마켓'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소농가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오공주는 사업 고단계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명은 '농어민과 함께하는 상생 오마켓'이다. 농부와 소비자가 함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선착순 100명에게 오마켓 쿠폰이,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료 솜사탕과 팝콘이 제공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