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열풍에 주가 엄청 뛰더니…"너무 올랐나" [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플러스(YG PLUS)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선보인 신곡 '아파트(APT)' 열풍에 주가가 연일 치솟자 차익 실현 매물이 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YG플러스는 이달 18일 공개된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세계적 인기를 끌자 지난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YG플러스는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이 104.78%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플러스(YG PLUS)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선보인 신곡 '아파트(APT)' 열풍에 주가가 연일 치솟자 차익 실현 매물이 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6.66%) 내린 64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YG플러스는 이달 18일 공개된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세계적 인기를 끌자 지난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YG플러스는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이 104.78%에 달했다.
아파트는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제는 이날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 50만원 5년 부으면 1000만원 더"…역대급 적금 나왔다
- '반도체 부진' 삼성, '51년 동업자' 정리하나…매각설 '솔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점심값 아껴보겠다고 편의점 갔다가…"이 정도일 줄은" 깜짝 [트렌드+]
- "돌싱 모임서 만나 재혼까지 약속했는데"…알고 보니 유부남
- "게이 포르노 아버지에게 들켜"…美 액션 배우의 고백
- "月 50만원 5년 부으면 1000만원 더"…역대급 적금 나왔다
- 사실상 '주 6일 근무' 부활…파격 결단 내린 대기업의 정체 [이슈+]
- "장례식엔 갈 거죠?"…'故 김수미 양아들' 장동민 울린 악플
- "1억 넣었더니 월 100만원씩 따박따박"…입소문에 돈 몰렸다
- 점심값 아껴보겠다고 편의점 갔다가…"이 정도일 줄은" 깜짝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