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종합경기타운 육상트랙, 평일 저녁·주말 시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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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개방한다.
HU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 공간은 주 경기장 400m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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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개방한다.
HU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 공간은 주 경기장 400m 트랙이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6~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10시다. 단, K3 경기나 선수 훈련, 경기장 대관일 등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경우 트랙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육상트랙 개방으로 시민들이 더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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