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넘어 화물차 충돌해 1명 부상

이재욱 abc@mbc.co.kr 2024. 10.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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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양평군 양서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달리던 소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포터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소렌토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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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양평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양평군 양서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달리던 소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포터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소렌토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8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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