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넘어 화물차 충돌해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양평군 양서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달리던 소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포터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소렌토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양평군 양서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달리던 소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포터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소렌토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8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