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꽃동네에 5개 테마나눔숲 조성…보행약자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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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보행 약자'가 많은 맹동면 음성 꽃동네에 테마 나눔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 공모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억원으로 군은 내년 말까지 다섯 가지 테마를 갖춘 나눔숲을 꽃동네 부활의집(노인요양원) 앞 1090㎡ 터에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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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보행 약자'가 많은 맹동면 음성 꽃동네에 테마 나눔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 공모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억원으로 군은 내년 말까지 다섯 가지 테마를 갖춘 나눔숲을 꽃동네 부활의집(노인요양원) 앞 1090㎡ 터에 조성한다.
다섯 가지 나눔숲은 기도의 나눔숲, 만남의 나눔숲, 향기의 나눔숲, 늘푸른 나눔숲, 잔디마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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