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제 ‘아파트’ 열풍 끝났나… YG플러스, 6%대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낸 신곡 '아파트(APT)' 열풍에 급등했던 YG플러스(YG PLUS) 주가가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2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0원(6.37%) 내린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낸 신곡 ‘아파트(APT)’ 열풍에 급등했던 YG플러스(YG PLUS) 주가가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2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0원(6.37%) 내린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유통사 YG플러스는 이달 18일 공개된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이 기간 주가는 2680원에서 6910원으로 157.8% 급등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가 YG플러스에 대해 매매거래정지를 예고하면서 주가가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YG플러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YG플러스의 29일 종가가 이달 25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다면 오는 30일 하루 동안 거래를 정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경기도 ‘외국인 간병인’ 추진… “서울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다른 방식으로
- 69억 빚 못갚아… ‘압구정 현대’ 경매 나왔다
- SUV는 기아, 1t 트럭·세단은 현대차… 치열했던 집안싸움
- 법인대출로 53억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 국토부 적발
- IP 사용료만 수십억인데...‘오징어 게임 2’와 컬래버 나선 기업들
- [재테크 레시피] 금리 인하기 ‘채권투자’ 몰린다… 올해 순매수만 39兆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텅 빈 채 그저 달리네… 당신이 겪는 그 증상의 이름은 ‘시들함’
- 中, 석화단지 또 증설 완료… 갈수록 심화하는 중국발 공급과잉
- [2024 연말정산]⑥ 10일 남은 2024년… 막판 절세 포인트는?
- [정책 인사이트] 스크린 파크 골프장·PC방·건강관리실로 변신하는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