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반려견순찰대 마을에 떴다…49팀 '범죄예방' 활동 시작

이시명 기자 2024. 10. 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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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반려견 순찰대' 49팀이 본격적으로 마을 치안유지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의 생활 불편사항이나 범죄위험 요소 발굴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주민참여 치안활동이다.

부천시는 원미경찰서와 함께 이번 선정된 순찰대원 교육을 마치고 임명장과 순찰배지를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반려견순찰대가 지역안전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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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순찰대(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반려견 순찰대' 49팀이 본격적으로 마을 치안유지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의 생활 불편사항이나 범죄위험 요소 발굴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주민참여 치안활동이다. 부천시는 원미경찰서와 함께 이번 선정된 순찰대원 교육을 마치고 임명장과 순찰배지를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반려견순찰대가 지역안전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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