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선택과 집중'

장인수 기자 2024. 10. 29.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이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29일 보은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를 대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성사업 추진단(16명)과 11명의 자문단(11명)을 꾸렸다.

군은 전날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부 공모 대비 추진단·자문단 구성 운영
장안면 일원 7㏊ 터 확보…2027년 준공 목표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설명회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29일 보은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를 대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성사업 추진단(16명)과 11명의 자문단(11명)을 꾸렸다.

이 사업 예정지로 장안면 장안리 일원 7㏊의 군유지를 확보했다.

군은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는 200억 원을 들여 이곳에 2027년까지 시설 온실 4㏊, 기반 시설 3㏊ 규모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전날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