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2주에 평균 500만원… 4000만원 넘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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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2주 평균 일반실 비용 346만원, 특실 비용 504만원을 넘어섰다.
25일 보건복지부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452개 산후조리원 중 일반식을 운영하는 445개소의 2주 평균 비용은 346만7000원이다.
일반실 비용이 1000만원을 넘는 산후조리원은 5곳, 500만원을 넘는 곳은 38곳이다.
특실의 경우 전국 산후조리원 332개소가 운영 중인데 2주 평균 비용은 50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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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보건복지부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452개 산후조리원 중 일반식을 운영하는 445개소의 2주 평균 비용은 346만7000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319만원9000원에서 지난해 말 328만원3000원으로 오르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진 결과다.
서울 강남구 소재 A산후조리원은 일반식 비용이 170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 강남구 소재 B산후조리원과 C산후조리원도 각각 비용이 1500만원, 1400만원에 달했다. 일반실 비용이 1000만원을 넘는 산후조리원은 5곳, 500만원을 넘는 곳은 38곳이다.
특실의 경우 전국 산후조리원 332개소가 운영 중인데 2주 평균 비용은 504만4000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451만원에서 지난해 말 472만8000원으로 오르는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이번에 50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강남구 소재 D산후조리원의 특실이 402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A산후조리원 특실은 2700만원, B산후조리원 특실과 서울 종로구 소재 E산후조리원 특실은 각각 2500만원이었다. 1000만원이 넘는 곳은 총 23개소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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