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박상우 국토부 장관 만나 혁신지구 등 논의

서백 기자 2024. 10.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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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GTX-B 가평·춘천 연장 조기개통, 혁신지구 등 춘천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육 시장이 28일에 이어 29일는 국토부 실국장을 만나 도시재생혁신지구, GTX-B 춘천 연장 관련해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고, 국무총리실도 방문해 옛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정화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건의할 계획이다"말해 이번 2일간 정부 세종청사 방문에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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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9일 춘천시는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GTX-B 가평·춘천 연장 조기개통 요청 등 춘천시 현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 요청에 나섰다고 밝혀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GTX-B 가평·춘천 연장 조기개통, 혁신지구 등 춘천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29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육동한 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연이어 만나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을 논의했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실국장들을 만나 GTX-B 조기개통 등 을 요청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육 시장이 28일에 이어 29일는 국토부 실국장을 만나 도시재생혁신지구, GTX-B 춘천 연장 관련해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고, 국무총리실도 방문해 옛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정화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건의할 계획이다”말해 이번 2일간 정부 세종청사 방문에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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