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이 잘생겼네…‘13남매’ 장녀 배우 남보라 결혼 앞두고 신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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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에는 남보라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예비신랑의 뒷모습과 얼굴 일부도 보인다.
남보라는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썼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 같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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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라며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에, 그리고 응원 메세지에 매일 감사한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적었다. 남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웨딩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보라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예비신랑의 뒷모습과 얼굴 일부도 보인다. 남보라는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썼다.
또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본식까지 예쁘게 잘 준비해볼게요”라고 다짐했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 같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3남매 장녀의 삶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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