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허브를 향해"…2024 부산 해양금융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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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4 부산 해양금융위크(BMF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부산 해양금융위크'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금융감독원, 마린머니 등 기관별 해양금융 관련 행사를 통합해 진행된다.
행사는 공동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마리타임 콘퍼런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의 '부산해양금융컨벤션' △마린머니의 '한국선박금융포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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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해양금융 분야 전문가의 지식 공유
부산시는 29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4 부산 해양금융위크(BMF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부산 해양금융위크'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금융감독원, 마린머니 등 기관별 해양금융 관련 행사를 통합해 진행된다.
행사는 공동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마리타임 콘퍼런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의 '부산해양금융컨벤션' △마린머니의 '한국선박금융포럼' 등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해 최신 해양금융 동향과 해운 시황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과 심도 있는 패널토론 등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해양금융분야의 혁신과 발전의 밑거름이 돼 부산의 새로운 미래인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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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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