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 규현, 11월 첫 솔로 정규 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규현의 정규 1집 '컬러스(COLORS)'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COLORS)'도 개최한다.
이렇듯 규현은 솔로 데뷔 10년 변곡점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규현의 정규 1집 '컬러스(COLORS)'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규현은 세련된 블랙 슈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색깔을 의미하는 앨범 타이틀인 '컬러스'와 모순되는 무채색으로 채워진 포스터가 이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규현은 그간 미니 1집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미니 2집 '다시, 가을이 오면', 미니 3집 '너를 기다린다 (Waiting, Still)', 미니 4집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그리고 안테나 합류 후 선보인 EP '리스타트(Restart)'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활약한 데 이어 새 앨범으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확장한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COLORS)'도 개최한다. 정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가운데, 규현은 오는 12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찾는다. 규현은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음악 여정과 성취를 집약해 팬들과 그 의미를 되새긴다.
이렇듯 규현은 솔로 데뷔 10년 변곡점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정교한 보컬 운용으로 음악에 생명령을 불어넣어 온 규현이 '컬러스'라는 팔레트에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주목된다.
한편, 규현의 정규 1집 '컬러스'는 다음 달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수·양정아, 현실 열애 성사?... "결혼해라" 외침에 한 대답 | 한국일보
- 장수원, '생후 29일 차' 딸 공개... 돌발 행동에 지상은 '경악' | 한국일보
- 김병만 "이혼 후 슬프고 불행… 행복한 척하기 싫었다" | 한국일보
- 백지연 앵커, 36년 만 방송서 눈물... "母, 날 낳아 죄인 됐다" | 한국일보
- '정년이', 김태리 폭주에 또 시청률 상승 | 한국일보
- 오마이걸 승희, '정년이' 감초 연기로 호평 받는 이유 | 한국일보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 '국민 엄니' 故 김수미 발인, 슬픔 속 영면 [종합] | 한국일보
- 미스코리아 정규리, '미스 인터내셔널' 출전... "한복 바지 입고 무대로" [인터뷰] | 한국일보
- [HI★포토]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 '미스 인터내셔널 2024' 출전 | 한국일보
- 일본판 '스마트폰을', 권은비 합류의 효과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