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이후에도 지역 중소서점 특수 없어’

최세진 2024. 10. 29. 0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도 지역 중소 서점은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방 연합인 전국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지역 서점가는 동네 책방들이 여전히 주문한 수량을 못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대형서점과 평소 도서를 취급하지 않던 체인형 마트와 편의점에도 우선적으로 책을 공급하고 있다며, 출판사가 평등하게 도서를 공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