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내달 9일 개최…안전관리체계 본격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내달 9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횔를 열고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9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횔를 열고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총괄 안전관리계획과 함께 관람객 안전, 교통, 소방, 해상 안전관리 등 유형별 안전관리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불공정 상행위와 화장실 대책 등도 논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불꽃축제를 찾아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소 과도하다고 할 만큼 안전관리에 대비해야 한다”며 “각 유관기관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지방 제외한다더니"…디딤돌대출, 서울보다 지방이 더 받았다
- 대통령 이름 적힌 훈장 거부한 국립대 교수…"주는 사람도 자격 있어야"
- "성수동은 올영 '핫플'"…전철역 이름 달더니 혁신매장도 '깃발'
- 번호판 떼고 "나 잡아봐라"…경찰 조롱 오토바이 5명, 붙잡혀
- 신축 입주 쏟아지는데…인천 전셋값 '고공행진' [현장]
- "DJ 꿈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DJ예송, 2심 감형에도 '불복'
- "박지윤 접촉 중"…최동석 '성폭행 의혹' 경찰 수사 착수
- "가사가 이게 뭐야"…'아파트' 열풍에 말레이 보건부 '깜놀'한 이유
- 김밥 먹다 '헉'…때마침 근처 있던 의용소방대원들이 생명 구해
- 여당 "총선 패배도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