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노래 멈춘 아델 '희귀병' 걸린 셀린 디옹과 뜨거운 포옹

2024. 10. 29. 0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자신의 콘서트 객석에 앉아 있는 오랜 우상 '셀린 디옹'을 보고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던 아델은 희귀 난치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셀링 디옹을 발견했습니다.

아델은 마이크를 쥔 채로 무대를 벗어나 객석을 향해 걸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한동안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 올라온 지 하루도 되지 않아 300만 회 가까이 조회됐고, 누리꾼들은 "두 전설이 만났다", "나도 눈물이 났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MBN #아델 #셀린디옹 #콘서트 #포옹 #눈물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